『 2024년 2월 이슈 키워드 』
① 설 연휴 여행 ② 발렌타인데이 ③ 기후동행카드
짧은 설 연휴에도
여행은 계속된다!
2024년 첫 명절! 설 연휴가 벌써 한 걸음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4일 간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어떻게 보낼 계획이신가요?
아고다(호텔예약 서비스)와 노랑풍선(여행정보제공)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 가운데 한국인이 해외여행을 가장 많이 떠나는 것으로 보여졌으며, 설 연휴 해외 패키지 여행 예약률 역시 작년 대비 5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된 이후 해외 여행 예약률이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복귀되고 있습니다.
지난 추석에는 일본의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가 인기 여행지에 올랐는데요.
올해 역시 일본이 인기 여행지로 올랐는데, 비교적 짧은 연휴 기간으로 단거리 노선의 수요가 높고 여전히 엔저 현상이 유지되고 있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베이커리, 디저트, 호텔업계 등 여러 분야에서 발렌타인데이 대목을 노린 마케팅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외에도 발렌타인데이 맞이 기획전이나 프로모션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SSG닷컴에서 진행하는 ‘주얼리 카테고리 행사’ 등을 예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이런 마케팅을 ‘데이(Day) 마케팅’이라고 하는데요.
기념일을 타겟으로 특정일에 특정 상품을 소비하게 하는 데이 마케팅은 소비자의 구매 심리를 자극하여 판매를 촉진하고 기업의 호감도를 높이는 방식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발급 받아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고,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과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친환경 혁신 정기권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데요.
이 제도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고, 이는 곧 탄소 배출 감소로 이어져 친환경적인 문화를 조성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주기도 합니다.
이 카드는 현재 서울지역과 인천지역, 그리고 일부 경기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이용 가능한 지역 범위는 더욱 더 확대될 것이라고 합니다.
『 2024년 2월 깨알 마케팅 용어 사전 』
CPC
CPC는 단순히 '클릭당 비용'을 뜻합니다.
클릭당 과금이 되는 방식이지만 노출은 무료로 진행할 수 있으며,
원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광고에 대한 광고 효율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 point
적절한 카피 문구를 통해 고객을 유입할 수 있어야하며,
광고가 필요한 일정을 지정하여 광고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테스트를 통해 광고 효율을 높여야 합니다.
✔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