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이슈 키워드 』
① 환절기 ② 단순 클릭 오디언스 ③ 연말 마케팅
환절기,
계절성 니즈
아침에는 쌀쌀한데 낮에는 덥고, 하루에도 몇 번씩 옷차림을 고민하게 되는 요즘.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날씨뿐 아니라 소비자의 고민도 함께 달라집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필요한 가을 옷을 찾는 등 평소와 다른 ‘계절성 니즈’가 생기기 때문인데요.
브랜드들은 이러한 변화를 놓치지 않고 ‘환절기’를 하나의 마케팅 키워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환절기 마케팅의 핵심은 계절 자체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계절이 바뀌면서 달라진 소비자의 생활과 고민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이번 10월, 브랜드들은 어떤 ‘가을의 필요’를 발견하고 소비자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들어갈까요?
클릭 한 번 했을 뿐인데
계속 보이는 광고
분명 한 번 눌러봤을 뿐인데, 며칠 뒤 비슷한 광고가 또 눈에 들어옵니다. “내가 이걸 그렇게 관심 있어 했나?” 싶을 수도 있는데요.
광고를 한 번 클릭한 행동 자체가 해당 상품이나 브랜드에 대한 관심 신호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광고를 클릭한 사용자를 별도의 오디언스로 모아 다시 타겟팅하는 단순 클릭 오디언스(Simple Click Audience)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화를 구경하다가 구매하지 않고 나왔다면, 이후 같은 브랜드의 신제품이나 할인 광고가 다시 노출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단순히 클릭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광고에 반응했는지 파악하고, 그 행동을 다음 광고에 활용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광고를 보기만 한 사람과 직접 클릭해본 사람은 관심의 정도가 다를 수 있으니까요. 이처럼 고객의 작은 행동까지 살펴보고 다음 광고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광고 타겟팅도 점점 더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마케터의 연말은
10월에 시작됩니다
아직 10월인데 벌써 연말을 준비한다고요? 소비자에게는 조금 이른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 마케팅 시장에서는 10월부터 연말 분위기가 조금씩 시작됩니다.
11월에는 코리아세일페스타, 블랙프라이데이 등 대형 프로모션이 이어지고, 12월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 각종 할인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연말은 광고 경쟁도 함께 치열해지는 시기입니다. 많은 브랜드가 한정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을 내놓으면서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때인데요.
그래서 10월은 단순히 가을 광고를 준비하는 시기를 넘어 연말 광고를 미리 설계하는 시기가 됩니다. 어떤 상품을 연말 주력 상품으로 가져갈지, 어떤 프로모션을 진행할지, 어떤 고객을 다시 만날지 미리 정해두고 광고 소재와 타겟팅 전략을 준비해야 하니까요.
특히 올해 광고 성과를 돌아보며 어떤 타겟이 반응했는지, 어떤 소재가 성과가 좋았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연말 광고의 방향을 정하는 데 좋은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12월의 소비를 잡고 싶다면, 준비는 지금부터입니다.
『 2026년 10월 깨알 마케팅 용어 사전 』
고객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험은 연결되어 있을까요?
✔ point
OMO는 Online Merges with Offline(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의 약자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의 연결된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마케팅 전략입니다. 온라인에서 상품을 탐색한 뒤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하거나, 매장에서 상품을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등 고객의 행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이 특징인데요. OMO를 활용하면 온·오프라인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효과
- 온·오프라인 고객 경험 연결 가능
- 고객의 구매 편의성 향상
-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과 소통 가능
- 채널 간 연계를 통한 구매 전환 유도
- 고객 행동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활용 가능
-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브랜드 경험 구축 가능